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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10분 만에 끝내는 갤럭시북 공장 초기화 완벽 가이드

by 407sfkasfaaf 2025. 9. 8.
단 10분 만에 끝내는 갤럭시북 공장 초기화 완벽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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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10분 만에 끝내는 갤럭시북 공장 초기화 완벽 가이드

 

목차

  1. 갤럭시북 공장 초기화가 필요한 순간
  2. 공장 초기화 전, 반드시 확인해야 할 3가지
  3. 갤럭시북 공장 초기화 방법: 삼성 리커버리 사용
  4. 삼성 리커버리 진입이 어려운 경우: 윈도우 11 자체 초기화
  5. 공장 초기화 후, 필수적으로 해야 할 설정
  6. 마무리하며: 쾌적한 갤럭시북 사용을 위한 조언

1. 갤럭시북 공장 초기화가 필요한 순간

오랫동안 사용한 갤럭시북이 갑자기 느려지거나, 불필요한 파일과 프로그램으로 저장 공간이 부족해졌다고 느껴보셨나요? 바이러스나 악성코드에 감염되어 시스템 오류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거나, 새로운 주인을 맞이하기 위해 모든 개인 정보를 완벽하게 삭제하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들은 공장 초기화를 통해 한 번에 해결할 수 있습니다. 갤럭시북 공장 초기화는 노트북을 처음 구매했을 때의 상태로 되돌려 놓는 과정으로, 시스템의 안정성을 되찾고 성능을 최적화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단순히 파일을 삭제하는 것 이상의 효과를 제공하며, 마치 새 컴퓨터를 사용하는 듯한 쾌적함을 다시 느낄 수 있게 해줍니다.

2. 공장 초기화 전, 반드시 확인해야 할 3가지

공장 초기화는 모든 데이터가 영구적으로 삭제되는 과정이므로, 진행하기 전에 철저한 준비가 필요합니다. 다음 세 가지 사항을 반드시 확인하세요. 첫째, 중요 데이터 백업입니다. 사진, 동영상, 문서, 즐겨찾기 등 개인적인 모든 파일을 외장 하드 드라이브, USB 메모리, 또는 클라우드 서비스(OneDrive, 구글 드라이브 등)에 반드시 백업해두어야 합니다. 한 번 삭제된 데이터는 복구하기 매우 어렵습니다. 둘째, 배터리 충전 상태를 확인해야 합니다. 초기화 과정은 최소 30분에서 길게는 몇 시간까지 소요될 수 있습니다. 진행 중 전원이 꺼지면 시스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충전기를 연결한 상태에서 진행하거나 배터리가 80% 이상 충전되어 있는지 확인하세요. 셋째, 복구 솔루션의 존재 여부입니다. 대부분의 삼성 갤럭시북은 '삼성 리커버리(Samsung Recovery)'라는 복구 솔루션이 내장되어 있습니다. 이 솔루션이 삭제되거나 손상된 경우에는 윈도우 자체 초기화 기능을 사용해야 합니다. 따라서 초기화 전, 삼성 리커버리가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3. 갤럭시북 공장 초기화 방법: 삼성 리커버리 사용

삼성 갤럭시북은 제조사에서 제공하는 삼성 리커버리를 통해 가장 쉽고 안전하게 공장 초기화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이 방법은 윈도우와 드라이버, 삼성 전용 소프트웨어까지 처음 상태로 복원해줍니다.

  1. 전원 켜기: 갤럭시북의 전원을 켠 후, Samsung 로고가 나타나기 전에 키보드의 F4 키를 여러 번 반복해서 누릅니다.
  2. 삼성 리커버리 진입: 잠시 후 삼성 리커버리 화면이 나타납니다. 'Samsung Recovery'라는 제목과 함께 여러 메뉴가 보일 것입니다.
  3. 초기화 메뉴 선택: 화면 중앙에 있는 'PC 초기화' 또는 '초기 상태로 복원'과 유사한 메뉴를 선택합니다. 메뉴명은 모델에 따라 약간 다를 수 있습니다.
  4. 복원 지점 선택: 복원할 지점을 선택하는 화면이 나타나면, '초기 이미지' 또는 '공장 출하 상태'를 선택합니다. 이 옵션을 선택하면 모든 데이터가 삭제되고 처음 구매했을 때의 상태로 복원됩니다.
  5. 경고 메시지 확인: 초기화로 인해 모든 데이터가 삭제된다는 경고 메시지가 나타납니다. 미리 백업을 완료했음을 확인하고 '확인' 또는 '예'를 클릭하여 진행합니다.
  6. 초기화 진행: 초기화 과정이 시작됩니다. 이 과정은 모델의 성능과 저장된 데이터 양에 따라 시간이 다르게 소요됩니다. 이 동안에는 전원을 끄거나 강제로 재부팅하지 마세요.
  7. 완료 및 재부팅: 초기화가 완료되면 '완료' 메시지가 나타나고, 자동으로 재부팅됩니다. 이후에는 윈도우 초기 설정 화면이 나타나며, 언어, 네트워크, 계정 설정 등을 진행하면 됩니다.

4. 삼성 리커버리 진입이 어려운 경우: 윈도우 11 자체 초기화

만약 F4 키를 눌러도 삼성 리커버리가 실행되지 않거나, 리커버리 파티션이 손상된 경우에는 윈도우 11 자체 초기화 기능을 사용하면 됩니다. 이 방법은 삼성 리커버리보다 복원되는 소프트웨어가 적을 수 있지만, 기본적인 초기화 기능을 수행하는 데는 충분합니다.

  1. 설정 메뉴 진입: 윈도우 시작 메뉴를 클릭하고 '설정' 아이콘(톱니바퀴 모양)을 선택합니다.
  2. 시스템 메뉴: 설정 창 왼쪽 메뉴에서 '시스템'을 클릭한 후, 오른쪽 화면을 아래로 스크롤하여 '복구'를 선택합니다.
  3. PC 초기화: '복구' 메뉴에서 '이 PC 초기화' 옆에 있는 'PC 초기화' 버튼을 클릭합니다.
  4. 옵션 선택: 초기화 옵션을 선택하는 창이 나타납니다. 여기에는 두 가지 중요한 옵션이 있습니다.
    • '내 파일 유지': 개인 파일(문서, 사진 등)은 유지하고 앱과 설정만 삭제합니다. 이 옵션은 시스템 오류 해결에 유용하지만, 바이러스나 악성코드 제거에는 부적합할 수 있습니다.
    • '모든 항목 제거': 개인 파일, 앱, 설정 등 모든 것을 삭제하고 윈도우를 다시 설치합니다. 공장 초기화와 동일한 효과를 원할 때 이 옵션을 선택합니다.
  5. 재설치 방법 선택: 다음 화면에서 윈도우를 다시 설치할 방법을 선택합니다.
    • '클라우드 다운로드': 인터넷을 통해 최신 윈도우 버전을 다운로드하여 설치합니다. 시간이 오래 걸릴 수 있지만 가장 깨끗한 상태로 설치됩니다.
    • '로컬 다시 설치': PC 내부에 저장된 윈도우 설치 파일로 재설치합니다. 인터넷 연결이 불안정할 때 유용합니다.
  6. 추가 설정 확인: '모든 항목 제거'를 선택했다면, '드라이브 정리'와 같은 추가 설정 옵션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드라이브 정리'는 데이터를 복구할 수 없도록 완전히 삭제하는 기능으로, PC를 판매하거나 양도할 때 사용하면 좋습니다.
  7. 초기화 진행: 모든 설정을 확인한 후 '초기화' 또는 '다시 설정' 버튼을 클릭하면 초기화가 시작됩니다.

5. 공장 초기화 후, 필수적으로 해야 할 설정

공장 초기화 후, 갤럭시북을 쾌적하게 사용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설정을 다시 진행해야 합니다.

  • 윈도우 업데이트: 초기화 후에는 최신 윈도우 업데이트가 적용되지 않은 상태일 수 있습니다. '설정 > Windows 업데이트'로 이동하여 최신 업데이트를 설치하고, 보안 취약점을 해결해야 합니다.
  • 드라이버 설치: 삼성 리커버리로 초기화한 경우에는 대부분의 드라이버가 자동으로 설치되지만, 윈도우 자체 초기화의 경우 일부 드라이버가 누락될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 서비스 웹사이트에서 'Samsung Update' 프로그램을 설치하여 필요한 드라이버를 모두 최신 상태로 업데이트하는 것이 좋습니다.
  • 백업 데이터 복원: 초기화 전에 백업해 두었던 중요한 파일들을 다시 옮겨옵니다.
  • 필요한 프로그램 재설치: 초기화 과정에서 삭제된 한컴오피스, 포토샵,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등 필요한 응용 프로그램을 다시 설치합니다.

6. 마무리하며: 쾌적한 갤럭시북 사용을 위한 조언

갤럭시북 공장 초기화는 단순히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넘어, PC의 성능을 최적화하고 쾌적한 사용 환경을 다시 만들어주는 중요한 유지 관리 방법입니다. 정기적으로 초기화를 진행할 필요는 없지만, 시스템이 눈에 띄게 느려지거나 오류가 자주 발생할 때는 주저하지 말고 초기화를 고려해 보세요. 물론, 초기화 전에는 반드시 중요한 데이터를 백업하는 것을 잊지 마세요. 이 가이드가 여러분의 갤럭시북을 다시 활기차게 만드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